티스토리 뷰

  - 작성자 허락없이 불법으로 퍼가거나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게임명 : 게임발전국(한글판 발매 이전), 게임 발전 스토리

                                              Game dev story(영문), ゲーム発展国++(일어)

                                  개발사 : 카이로소프트(Kairosoft Co.,Ltd)

                                  게임 지원 : 안드로이드, IOS

                                  게임 버전 :  2.0.5(한글, 영어, 일어 동일 - 안드로이드 기준)

                                  가격 : 2,500원(한글, 영어), 2,325원(일어) - 안드로이드 기준, 2016.10.02 가격



1. 개발 메뉴




개발 파트는 처음엔 두가지(신규 계획, 수주 개발)만 존재하지만,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속편 제작(Sequel), 콘솔 개발(Console)이 추가로 생기게 됩니다.




1-1. 신규 계획(New game)

신규계획은 게임을 새로 만들어 시장에 런칭하는 방법입니다.

진행 프로세스를 요약하면 게임제작할 옵션 설정 → 인원 설정, 개발, 디버깅 → 품평회 → 런칭 이 됩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까요?



게임 개발을 눌렀을 때 뜨는 화면입니다.

4가지 종류를 세팅해주고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첫번째로 콘솔 선택입니다.

게임을 어느 콘솔용으로 제작할지를 정하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자체제작한 콘솔사용 or 판매되고 있는 외부 콘솔사용 두가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부 콘솔의 경우, 단종이 되기 때문에, 릴리즈 기간을 잘 보고 게임발매를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 게임의 장르와 타입을 선택해 줍니다.

장르와 타입은 서로 상호관계가 있어, 게임의 조합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엄청나게 많은(....) 조합이 존재합니다.

(조합부분은 뒷쪽에서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게임의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첫번째로는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바뀝니다.

평범하게 진행(normal)은 현재 드는 비용 그대로,

스피드를 올리면 20%가 추가되는 등 5가지 방법 중 한가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돈이 여유가 된다면 제일 마지막의 budget+ 를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두번째로 게임을 어떻게 만들지 스탯배분을 하는데요,

선택한 장르&타입에 맞춰서 포인트 배분을 해주시면 됩니다.

포인트는 장르, 타입이 레벨업을 하면 일정 레벨마다 얻을 수 있는데요

최대한 많은 종류의 장르, 타입을 렙업시켜서

위에 보이는 8가지의 포인트를 풀로 채워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각 프로세스마다 작업제안을 할 직원을 고르게 됩니다.

직원은 총 3번 지정하여 작업제안을 하게 됩니다.

0% : 기획 작업 / 40% : 그래픽 작업 / 80% : 사운드 작업

작업인원은 내부직원을 시킬수도 있고, 외주도 가능합니다.

외주의 경우에는 해당 인원에 맞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 좌측은 사내직원, 우측은 외주입니다. 비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




직원의 선택이 끝나면 개발을 진행합니다.

직원의 스탯에 따라서 작품의 스탯 올라가는 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추가로, 이전 개발때 해당분야를 맡았던 직원을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탯 증가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ex) 이전 작품에서 그래픽을 맡겼던 직원을 다음 작품에서 그래픽을 맡길시)

즉, 스탯 좋은 직원을 중복되지않게 번갈아가며 작업을 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 불이나게(...) 게임제작을 하는 직원들 -




100%까지 개발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디버깅 작업을 합니다.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에 나왔던 버그들을 잡는 과정인데요,

디버깅 작업을 스킵하고 게임출시도 가능하지만,

마지막 작업에서는 버그1개가 연구포인트1개로 전환되므로 왠만하면 버그를 모두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디버깅 작업까지 마치면 최종 릴리즈를 진행합니다.

4명의 리뷰어에게 제품 평가를 받고, 최종 출시가 되지요.

제품 평가 점수가 36점 이상이 될 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는데요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게임은 추후 속편 제작(Sequel)을 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속편제작 파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2 게임 개발시 나오는 이벤트

게임 개발을 진행하는 도중에 몇가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첫번째로 게임개발이 끝나갈 즈음에 게임의 능력치가 일정 이상이 되면

게임 발매가 이뤄지기 전에 팬들이 미리 구입을 하기위해 줄을 서게 됩니다.

게임의 능력치가 각각 200이 넘어가게 되면 줄서는 고객들이 모두 카이로봇(...)으로 변하는 진풍경도 연출되구요 ㅋㅋ



두번째로 게임 개발/수주 개발을 진행하는 도중 일정확률로 나오는 이벤트입니다.

직원중 한명이 사장자리로 와서 4가지 스탯중 한가지를 올릴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합니다.



허락을 하게 되면 연구포인트를 사용해서 성공확률을 올리거나 내린 후,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고 성공확률은 80%로, 연구포인트를 이용해서 맥스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시에는 게임의 해당 스텟이 오르게 됩니다.

오르는 양은 진행한 직원의 스탯영향을 받아 오르게 됩니다.



성공이 있으면 물론 실패도 있겠죠? 실패를 하면 버그가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버그는 디버깅 작업때 연구포인트로 바꿀 수 있으므로 절대 나쁜게 아니랍니다...ㅋㅋ




1-3. 수주 개발(Contract)

수주 개발은 콘솔을 이용해서 내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닌

외주형식으로 의뢰오는 내용을 기한내에 맞춰서 보수를 받는 방법입니다.

보통 초반에 게임을 만들 돈이 부족할 때, 이용하게 됩니다.



수주 개발 리스트는 주기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중에서 맘에 드는 작업을 골라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수주 개발 결과물을 전달하는 시기(Due date)는 각각 다르므로 확인 후 진행이 필요합니다.



기간내에 작업을 끝내면 보수와 연구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돈뿐만이 아니라 연구데이터가 필요할 시에, 가끔씩 진행하기에는 좋습니다만

게임을 오랫동안 제작하지 않고 수주개발만 진행한다면, 팬이 줄어들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4 속편 제작(Sequel)



속편 제작은 '명예의 전당'에 올랐었던 게임 중 한가지를 골라서

똑같은 장르&타입으로 속편을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이전에 판매가 많이되고 인기를 끌었던 게임을 다시 만드는게 베스트죠.

다만, 똑같은 장르&타입의 게임을 연속으로 릴리즈 할 시에는 고객에게 인기가 떨어지므로

새게임 개발 - 속편 개발을 적절히 섞어서 진행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1-5 콘솔 제작(Console)



콘솔 제작은 게임 개발시 외부 라이센스 콘솔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콘솔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 것입니다.

외부 라이센스 콘솔은 일정 기간동안만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해당 콘솔이 단종되버리면 그동안 쌓아놓았던 시장점유율 등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나만의 콘솔을 만들어 놓으면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참고로, 콘솔 제작은 직원 중 하드웨어 엔지니어(Hard. Eng.)가 최소 한명 이상이 있어야 진행가능합니다.


- 하드웨어 엔지니어. 콘솔 개발시 반드시 필요한 직업 -




콘솔 개발시 CPU / Media / 타입 3가지를 정할 수 있는데,

당연히 비쌀수록 좋습니다(....)


본 리스트 중에 히든이 숨겨져있는데,

CPU의 포테이토 칩(Potato chip)은 직원 중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4명 이상일시 오픈

media의 펀치 카드(Punch cards)는 직원 중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6명 이상일시 오픈됩니다.

당연히 위 두가지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므로, 콘솔 개발시에는 하드웨어 엔지니어의

수를 6명은 유지하고 진행하여 주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모두 선택하시고 작업을 진행하시면 크게 2파트로 나누어 개발을 진행합니다.

첫번째는 fun/graphic 작업을, 두번째는 Creative/sound 작업을 진행합니다.

해당 요구치를 모두 채워야만 콘솔 완성이 됩니다.



콘솔 완성이 되면 나만의 이름을 붙여서 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나왔던 포테이토칩 + 펀치 카드 조합으로 콘솔을 만들게 되면

카이로봇 모양을 한 콘솔/포터블 기계가 나오게 됩니다...ㅋㅋ



콘솔 개발시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콘솔개발은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데, 그 기간동안 신 게임이 런칭이 되지 않아서

팬들의 충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콘솔개발때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므로, 최대한 콘솔개발을 빨리 끝내고

신 게임을 발매하는 것만이 답이 되네요...ㅋㅋ




공략 링크

-------------------------------------------

게임 개발 스토리(게임발전국) 공략 Part 1

게임 개발 스토리(게임발전국) 공략 Part 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