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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에서는 이벤트 위주의 공략을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할 Part 3에서는 시설/상성 등 세세한 내용을 위주로 공략 예정입니다.

 

3. 가이드북

가이드북은 총 8가지가 있습니다.

본인이 신청한 가이드북에서 인기투표를 실시하여, 해당 가이드북의 1등을 차지하면 트로피를 얻게 됩니다.

가이드북별로 난이도가 상이하며, 주로 투표하는 고객층 또한 다릅니다.

가이드북에서 1등을 할 시, 가이드북 별로 여러 종류의 씨앗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첫번째로 가장 쉬운 지역 온천(Local Springs)입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없고, 처음에 나오는 것인 만큼 1등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두번째는 도내 온천들(Prefectural springs)입니다.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세번째로 일본 투어(Touring Japan)으로,

위의 두가지 가이드북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1등을 할려면 좀 더 난이도가 있는 정도...?

순서로는 4번째지만,  최종 보스격의 온천, Le Nichelin Guide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이드북이란 설명으로, 최종난이도답게 건물들의 인기도, 경치가 전체적으로 높지 않다면

1등을 하기가 힘든 가이드북입니다.

다섯번째는 글래머 온천(Glamour springs)입니다.

여성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투표도 당연히 여성들이 많이 합니다.

이전 가이드북 1등 상품과는 달리, 특이한 씨앗을 주는데요

해당 씨앗을 사용시, 여성 고객의 궁합을 전체적으로 +2 올려줍니다.

여섯번째로 온천 100선(Top 100 springs)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온천의 풍경, 인기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1등을 하게 되면 온천의 효능을 올려주는 씨앗을 얻게 됩니다.

일곱번째는 미식 온천(Gourmet springs)으로,

식당의 풍경과 인기도가 높아야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보상으로 주는 씨앗은 식당의 인기도를 30 올려줍니다.

식당 외의 건물에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건물에도 효능이 있는지는 미지수네요(...)

마지막으로 편안한 온천(Relaxing springs)입니다.

경치가 중요한 가이드북으로, 나무와 풍경아이템을 이용해서 경치를 최대한으로 올려줘야 합니다.

 

 

4. 가이드북 투표

가이드북을 알아보았으니, 1등을 하는 과정인 가이드북 투표를 봐야겠죠?

가이드북 투표 참가는 1년 6개월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맨처음은 제일 쉬운 지역 온천들(Local springs)로 진행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이드북 투표에 신청을 하고난 후, 방문하는 고객들이 투표를 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여관내 건물의 인기도와 경치가 높아야 더 많은 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맘에 들어하는 고객들은 때때로 위와 같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친구들에게 말해준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표는 더욱 많이 받겠죠!

여관이 지금까지 몇표를 받았는지는 메뉴를 열면 하단에 표가 나옵니다.

단, 투표가 끝나기 1달전부터는 몇표를 얻었는지 볼 수 없으므로, 이전까지 얻은 표를 참고하여

건물 배치 및 경치 조정을 해주면 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투표가 종료되며 메세지 박스가 뜹니다.

내 여관이 얻은 표중 가장 많이 투표한 고객은 누구인지,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시설은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 후, 최종 포인트를 계산하여 최종 랭킹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우리의 목표는 1등이죠.

밑으로 내려보면, 가장많이 투표한 3명이 나옵니다.

같은분이 도대체 몇표씩 투표한거죠....

해당 대회에서 처음으로 1등을 했다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게 됩니다! 덤으로 우승상금과 특별한 씨앗들을 받구요.

위 스샷은 Le Nichelin Guide가 아니라 지역 온천들 1등이네요... 그래도 같은 1등이니 그냥 넘어갑니다(.....)

만약 이전에 1등을 한 가이드북에서 다시 1등을 하거나 높은 등수에 들었을 경우,

씨앗은 재지급되지 않고 위와 같이 상금만 지급되게 됩니다.

중복보상이 없으므로, 8종류의 가이드북 랭킹1위를 먼저 하는게 제일 빠른 공략 루트입니다.

추가로, 모든 가이드북에서 1등을 하게 된다면, 스페셜 이벤트로 침팬G 초대가 뜨게 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히든 Part에서 알아보겠습니다!

 

 

5. 골든 위크(Golden week)

매 년 5월은 골든 위크(Golden week)로, 엄청나게 많은 고객들이 여관을 찾게 됩니다.

투자(Invest)에 있던 광고보다도 더 많은 고객이 한번에 여관을 찾아오게 되는데,

이때가 돈벌기 &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에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여관이 한창 커지고 있을때는 가지고 있던 객실 수로는 모든 고객을 유치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골든위크때에는 고객 수를 보고 객실을 증설하는 등의 조취도 취해줘야 합니다.

 

 

6. 유명인 초대

Part 1의 투자(invest)에 잠깐 소개했던 유명인 초대입니다.

유명인은 다른 고객들과는 다른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요,

방문하는 유명인의 만족도가 MAX가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유명인이 묵을 방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방은 아무데나 지정해 주어도 되지만, 유명인이 방문 후 가장먼저 만족도를 테스트 하는게 정해준 방이므로,

가장 좋은 경치와 인기도를 가지고 있는 방을 지정해 주면 됩니다.

여담으로, 지정해준 방에 다른 고객이 있다면, 그 고객은 쫒겨나게 됩니다

슬픈것은, 밤중에 쫓아내도 아무말도 안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간다는 점이죠.... 악덕주인

다음날이 되면 여관에 방문하게 됩니다.

가장먼저 방에서 만족도를 체크하고, 이후로는 여관 시설을 이것저것 사용합니다.

일단 온천이 딸린 여관이기에 100% 온천과 온천 옆에 있는 부대시설(자판기, 마사지 체어 등)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해당 시설들의 경치/인기도를 많이 올려놓는것이 유명인을 공략하는 핵심 키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초대받은 유명인들은 11시정도가 되면 잠이 듭니다.

즉, 잠이 들기 이전에 만족도를 MAX를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죠.

만약 만족도 MAX를 찍었다면, 다음날 퇴실하면서 아이템/시설을 언록(unlock)시켜 주고 갑니다.

실패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초대를 할 수 있으니까요!

 

7. 여관에 묵지 않는 손님

일반적으로 여관에 묵는 손님은 옷을 기모노로 갈아입고 시설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관에 묵지 않고 여관 내의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존재합니다.

위의 빨간 원 안에는 기모노를 입은 다른 고객과는 다르게 일반복을 입고 줄을 서 있죠.

이러한 고객들은 자기가 원하는 시설만 사용하고 여관을 떠나게 됩니다.

플레이하면서 별로 중요하진 않은 요소지만요....ㅋㅋㅋ

 

 

8. 고객의 시설 만족 이벤트

시설을 사용하다가, 고객이 갑자기 말을 거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크게 2가지인데요, 하나는 사용한 시설의 경치 up,

또하나는 사용한 시설에서 아이템을 획득, 주인인 나에게 템을 주는 경우입니다.

위의 스샷같은 경우에는 대형 온천을 사용하던 고객이 맘에 든다며

사용했던 대형 온천의 경치를 올려주는 경우입니다.

가끔씩 발생되는 이벤트지만, 시설의 스탯을 올리는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위 스크린샷은 시설을 이용하던 고객이 시설 안에서 아이템을 주어 주인인 나에게 아이템을 건네주는 경우입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여러가지로, 아이템 구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대부분의 아이템이 이에 포함됩니다.

심지어, 온천을 이용하던 고객이 온천 안에서 자두나무(Plum tree)를 주어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나무가 자라는 온천인가

 

 

9. 연속 숙박

일반적으로 여관에 묵는 고객들은 1일만 묵고 여관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져 소지금이 높아져 하루를 묵고도 돈이 남게 되는 경우,

하루 자고 떠나는 것이 아닌 연속 숙박을 하게 됩니다.

연속 숙박을 하는 경우에는 위 스샷과 같이 노란 오오라가 뜨면서 몇일 연속 숙박!(Now in day 2~6!)라는

멘트가 뜨게 됩니다. 저는 6일까지도 봤었네요

일반적으로 연속숙박은 좋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한 고객이 하루동안 돈을 사용하고 딱 100엔이 남았는데, 이걸 가지고 하루 더 숙박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에는 연속숙박을 하지만, 100엔가지고는 아무 시설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자리만 차지하다가 일찍 잠을 자고, 다음날 퇴실하게 됩니다. 당연히 새로운 고객이 오는 것보다 손해겠죠?

이런 경우는 차라리 해당 방을 부셔버리거나(.....) 위에 나왔던 유명인 방으로 예약하여 새 손님을 받는 편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



공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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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케무리 온천향(모락모락 온천골) 공략 Part 1

유케무리 온천향(모락모락 온천골) 공략 Part 2

유케무리 온천향(모락모락 온천골) 공략 Part 3

유케무리 온천향(모락모락 온천골) 공략 Part 4

유케무리 온천향(모락모락 온천골) 공략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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